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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를 위한 컬러 관리 시스템23

컬러의 3요소. 빛, 물체, 관측자 마지막인 관측자! 컬러의 3요소. 빛, 물체, 관측자 마지막인 관측자! 컬러의 3요소 중 및, 물체가 주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받으며 모든 현상을 다 글로 쓰기가 힘들다. 솔직하게 실력이 없어서 그렇게까지 글을 쓸 수가 없다. 그리고 이번엔 마지막인 관측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해외에서는 Observer로 표현하는데 스타크래프트의 그 옵저버랑 의미이다. 굳이 번역하면 Observer. 내가 배울 때 빛의 3 요소라고 해서 Light, Object, Observer라고 배웠다. 관측자.. 반사된 빛을 받아들이는 다시말해 컬러를 인지하는 요소이다. 빛과 물체에서 생긴 변수들을 다 받아들이면서 자기 스스로의 변수도 가지고 있는(?) 컬러의 3요소 중 마지막 관측자에 대해 알아보자. 그럼 관측자는 .. 2022. 12. 29.
컬러의 3요소. 빛, 물체, 관측자 중 물체 컬러의 3요소. 빛, 물체, 관측자 중 물체 빛에 대해 대략 알아보았다. 사실 빛이 제일 중요하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빛=컬러라고 할 수 있으니... 빛이 있으면 이제 그 빛이 반사되는 물체가 있어야 한다. 이번엔 그 물체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빛을 받아들이는 물체의 타입은 몇 가지가 있다. 우선 반사되는 물체와 투과되는 물체, 또 반사되는 물체에서 정반사와 난반사, 투과에서는 확산 투과와 정투과가 존재한다. 그림으로 설명하면 디자인 분야에 관련된 내용으로 생각하면 정반사와 난반사가 나는 물체가 우리와 제일 관련 있을 듯하다. 정반사인 물체, 난반사인 물체 무엇이 있을까? 아주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현업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 있다. 동일한 잉크 동일한 농도로 인쇄를 했는데 소제가 메트지일경우와 글로.. 2022. 12. 22.
빛으로 인한 컬러이슈. 메타메리즘. OBA 빛으로 인한 컬러이슈. 메타메리즘. OBA 앞에서 빛에 대한 스텐다드(기준)을 설명하였다. 인쇄 분야는 D50이라는 광원을 쓰며 그 외의 산업군은 D65를 쓴다고 했는데 사실 이유가 단순하다. 초기에 기준을 설립할 때 모두 D50 안에서 결정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인쇄 쪽은 D50에서 D65로 변경하지 못하는 이유가 너무 많은 기준이 D50으로 정의되어 있어서라고... 그래서 인쇄 분야는 무조건 D50으로 보면 된다. 솔직하게 요즘의 모든 기준은 D65가 적합하긴 하다. 사설이 길었고 이제 지난 글에 이어 두 가지 정도 더 알아보려고 한다. 메타메리즘이란 무엇일까? Metamerism 초록색 창에서 검색을 해보면 빛의 스펙트럼 상태. 즉, 분광반사율의 분포가 서로 다른 두 개의 색자극이 광원의 종.. 2022. 12. 20.
빛, 컬러 무슨 관계일까? 빛, 컬러 무슨 관계일까? 컬러의 3요소에 대해 알아보았다. 컬러라는 의미가 성립되려면 빛, 물체, 관측자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은 이해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우리가 컬러를 판단할 때 발생하는 오류는 이 3가지에서 모두 확인이 된다. 우리는 그중에 가장 중요한 빛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가 보는 컬러는 쉽게 물체에 반사되는 "빛"이기 때문에 빛=컬러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물체에서 반사되기 전의 빛은 다 같은 동일한 투명한 빛인가...? 대답은 NO다. 쉽게 우리 주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LED, 형광등, 백열등, 전구등 빛도 색을 가지고 있다. 유식하게 말하면 각자의 파장을 가지고 있다. 이 말은 빛 즉 광원에 따라 반사되어 나오는 빛도 당연히 다를 것이다. 눈으로 보기엔 동일한 광원이어도..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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