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맥북프로 모니터....

갑자기 맥북이 ....모니터가 사망하셨다....

당황스럽네.. 사용해본 맥북은 총3대 사용해봤는데 이런적은 또 처음이다.

한번은 리콜걸려서 그냥 교체를 해봤고..현재 쓰고 있는것은 맥북프로 14" M1 Pro 모델이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수리비용만 110만원정도 든다고하네..이럴꺼면 윈도우 새로운거 사거나 맥북 중고를  사고 말지..

그나마 다행인건 애플케어플러스를 들어놨고 25년 1월까지는 적용된다는거...어휴...

그래도 20만원정도 든다고 하는데 한번 가봐야할듯... 회사 업무용으로 사용중인데

수리기간이 길어지면 무슨 컴퓨터를 써야하나....

금액하고 수리 기간은 다녀와서 추가해야겠다. 우선 예약은 애플 강남으로 예약했음..

돈없는 40대 인데 수리비까지 어휴...

 

후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기 자체 결함으로 무료로 교체!! 오우야!

진단결과 기기 자체 결함으로 무료로 수리 되었다. 인터넷 커뮤니티 찾아버노 M1 pro 14" 고질병인듯 하다. 꽤 많은 사람들이 동일증상을..

진짜 애플케어플러스는 꼭 필요한듯. 우리나라도 빨리 미국처럼 계속 연장 가능한 애플케어플러스가 나왔으면 한다.

 

과정: 과정은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 했다. 

월요일 :출근해서 증상 발견. 바로 근처 애플 매장 예약, 오후 방문

            진단. 부품 주문으로 일주일 걸린다고함. 업무는 봐야하니 모니터에 연결해서 쓰려고 컴퓨터 가져옴

화요일: 오전 11시경 부품이 들어왔다고 연락 받음.. 오후에 다시 방문. 빠른 부품입고는 기분이 좋긴 했지만 ..이건 뭐지 싶음

수요일: 무소식

목요일: 수리 완료되었다는 연락 받음

금요일: 오전에 수령.. 모니터부문이 통체료 교체..

 

왕복만 몇번한건지 ㅜㅠ..무료로 수리된거여서 좋긴한데 몇번 왕복한건 힘들다.